경제

1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

산에서놀자 2024. 2. 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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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1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이는 전월 대비 0.1% 상승을 예상한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0.9% 올라, 이 역시 예상치(0.6%)를 웃돌았다.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0.4%)과 11월(-0.1%), 12월(-0.2%) 석달 연속 하락하다 1월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12월 상승률은 0.1% 하락에서 0.2% 하락으로 수정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0.5% 상승해, 0.1% 상승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식품, 에너지,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PPI는 0.6% 상승했다. 

1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12개월 기준 PPI는 0.9% 상승에 그쳐 12월 당시 1%보다는 소폭 낮아졌다. 

하지만 식품, 에너지,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12개월 기준 근원PPI는 2.6% 올라 12월 당시 상승률 (1.8%)보다 높았다.

 

휘발유가 3.6% 하락한 덕분에 상품가격은 0.2% 떨어졌다. 넉달연속 하락세다. 

하지만 서비스가격이 0.6% 오르면서 전체 도매가격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병원 외래 진료가 2.2% 오른 게 영향을 줬다. 

연준은 서비스물가 하락이 없으면 금리인하가 쉽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 근원 CPI가 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이후 PPI 역시 예상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PPI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가격에 반영되는데 향후 CPI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때문에 연준은 물가가 확실히 2% 목표치를 향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 까지 금리인하를 보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해 연준 이사들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내놓고 있다.

 

 

 

물가 하락세가 빠르지 않다

그만큼 경기가 좋은것이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하락하고 있다

주가가 고공행진중인데 약간의 조정이 나올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중국은 저평가 된 주식을 재평가하고 상승시키기위해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조정은 크게 나타나지 않을것 같다

물가가 생각 이상으로 급등하지 않는다면 소폭 조정후 재상승을 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4월 총선이 임박해서 인위적으로 주가를 상승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급락하게 내버려 두지는 않을것 같다

저평가된 주식. 지주사 관련주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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