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최근 발언과 태도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만큼 어려움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계엄을 정당화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사과를 거부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논란을 더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김 장관이 내란을 선전하고 동조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특히, 김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가 필요할 만큼 대통령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발언을 한 뒤, "윤 대통령의 탄핵이 국민에게 유익할 것인가"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확대시켰습니다. 야당은 이 발언을 계엄 선포를 정당화하려는 선전과 선동으로 간주하며, 김 장관에 대한 고발과 탄핵을 추진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