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령화 3

내국인 줄고 외국인 늘었다[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2023년 대한민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요약인구 변화총인구: 5177만5000명 (전년 대비 8만2000명 증가, +0.2%)내국인 수: 감소세 지속 (2023년 -0.2%)외국인 수: 18만3000명 증가 (10.4%)고령화 및 생산연령인구생산연령인구 (15-64세): 70.6% (3654만6000명), 전년 대비 14만명 감소 (-0.4%)고령인구: 46만2000명 증가 (5.1%)노령화지수: 171.0명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 2018년 대비 57.1명 상승노년부양비: 26.3명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할 고령인구), 전년 대비 1.4명 증가1인 가구 및 주거 현황1인 가구 비율: 35.5% (782만9000가구), 역대 최대치다문화가구: 41만6000가구, 전년 대비 4.1% 증..

정치 2024.07.29

무디스, 올해 韓성장률 2.0%→2.5% 상향…신용등급 Aa2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에서 2.5%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호조, 설비투자 회복 등에 따른 영향이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Aa2, 안정적'으로 유지했다.Aa2는 무디스 평가에서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신용등급 전망도 종전과 동일한 '안정적' 평가를 내렸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성장률이 작년 1.4%에서 올해는 2.5%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종전 전망치인 2.0%에서 0.5%p 올려잡았다. 무디스는 다변화되고 경쟁력 있는 경제, 기민한 정책 대응, 강한 재정적 역량 등 긍정적 측면과 고령화, 생산성 둔화, 대북리스크 등 한국 경제의 도전적 측면들을 두루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 2024.05.09

대만, 고령화 대비해 중소기업 45세 이상 고용에 세제 혜택

대만 당국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45세 이상 고용에 세제 혜택 부여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는 1일 '중소기업발전조례' 법률의 개정안 초안을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 초안에는 중소기업이 45세 이상의 중고령자를 채용할 경우 세제 혜택의 적용 확대, 5만대만달러(약 211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는 직원의 임금 인상 방안이 담겼다. 추가 고용으로 인한 조세 우대 공제율을 150%로 일괄 확대하는 안도 포함됐다. 아울러 경제경기지수와 관련해 실업률이 6개월 연속 3.78%보다 높고 증자와 50만 대만달러(약 2천115만원)의 신규 자본금이 신설되어야만 조세 우대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는 조문이 삭제됐다. 이는 대만 중소기업 ..

정치 2024.03.0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