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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6

금융감독원,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검사 착수

📌 금융감독원,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검사 착수 🔍✅ 국내 사모펀드(PEF) 최초 금감원 검사 대상✅ 홈플러스 법정관리 신청 과정 및 신용등급 하락 사전 인지 여부 조사✅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 및 불완전 판매 가능성 점검🔎 홈플러스 사태 개요📌 기업회생절차 신청(2025년 3월 4일)🔹 신용등급 하락(A3 → A3-)으로 금융비용 상승 예상🔹 법정관리 신청 전 채권 발행 → 사기 및 부정거래 가능성 제기🔹 MBK파트너스의 신용등급 하락 사전 인지 여부가 핵심📌 금감원의 주요 검사 내용:✔️ MBK의 신용등급 하락 인지 시점 및 법정관리 신청 시기✔️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판매 과정에서 불완전 거래 여부✔️ 상환전환우선주(RCPS) 관련 출자자(LP, 국민연금 등)..

정치 2025.03.19

'고려아연 사태' 팔 걷은 금감원...31일 긴급 브리핑. 함용일 부원장, 불공정거래 조사 등 중간 브리핑 예상. 고려아연, 2조5000억원

금융감독원이 오는 10월 31일 고려아연 사태와 관련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경영권 분쟁과 공개매수 과정에서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중간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 과정에서 주가 급등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유통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는 이유로, 금감원은 지난 8일 불공정거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또한 고려아연과 영풍에 대해 충당부채나 투자주식 손상 등 회계 관련 의혹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으며, 회계처리기준 위반이 확인되면 감리조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번 사태를 두고 상장사 공개매수 과정의 과열 양상에 경고했으며, 공개매수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나 자사주 취득 규모 과장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확인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

정치 2024.10.30

“3Q 등록 ABS 발행액 10.7조..전년동기比 40%↓”. 금감원, 3분기 등록 ABS 발행 실적 발표

2024년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등록 ABS 발행액은 10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조 9000억 원(약 39.3%) 줄어들었으며, 특히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이 급감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자산별로 살펴보면, 대출채권 기반 ABS 발행은 감소한 반면 카드채권 등 매출채권 기반 ABS 발행은 37.6% 증가했습니다. 대출채권 중에서는 부실채권(NPL) 기반 ABS 발행은 늘었으나, MBS 발행이 크게 줄어 전체 규모는 전년 대비 55.6% 감소했습니다.또한, 자산보유자별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일반기업의 ABS 발행이 감소한 반면, 금융회사의 발행은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택금융공사는 특례..

정치 2024.10.30

재화·서비스 지급 NFT는 가상자산

재화·서비스 지급 NFT는 가상자산 금융위, NFT 가이드라인 제시, 콘텐츠 수집 위한 거래는 포함 안돼    금융당국이 다음달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관련, 가상자산 범위에서 제외되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의 요건을 제시했다. 영상·이미지 등 콘텐츠 수집을 위해 거래되는 NFT는 가상자산이 아니지만 다른 가상자산과 연계해 재화·서비스 지급을 할 수 있는 NFT는 가상자산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유통하고 있는 NFT가 가상자산에 해당하면 곧바로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등 형사처벌 대상이다. 금융위원회는  NFT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 측면에서 규제 혁신이 필요한 ..

경제 2024.06.11

연체채권 정리↑ 효과, 은행권 연체율 전월比 0.08%p 하락

3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43%로 전월말(0.51%) 대비 0.08%p 하락했다. 신규연체 발생액이 전월 대비 줄어들고(2조9000억원→2조4000억원)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2조8000억원(1조3000억원→4조2000억원)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기업대출은 3월말 0.48%로 전월말(0.59%) 대비 0.11%p 하락했다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5%p 낮아진 0.37%를 기록했다

경제 2024.05.15

부동산 PF발 '위기설'. 정부는 관리 가능하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주부터 5대 시중은행, 보험업권, 증권업권, 저축은행업권 등과 만나 PF 사업장 처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당국은 사업성이 떨어지는 사업장은 재구조화, 매각 등의 방식으로 신속히 정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진다. 건설사에서 시작한 리스크는 체력이 약한 제2금융권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금융권 PF 대출 잔액은 135조6,000억 원으로 1년 새 5조3,000억 원 증가했다. 전 금융권의 PF 연체율도 작년 말 기준 2.7%로 전년(1.19%)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증권사의 PF 연체율은 13.73%로 가장 높았으며 저축은행(6.94%), 여신전문(4.65%), 상호금융(3.12%), 보험(1.02%), 은행(0.35%)이 뒤를 이었..

정치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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