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당국은 2024년 12월 3일, 북한군 2000명이 러시아 부대에 합류해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러시아의 해병 여단과 공수부대 사단에 배치되어 활발히 전투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머지 9000명은 예비 병력으로 남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북한군은 세 명의 장성이 지휘하고 있으며, 최전선에는 배치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과 우크라이나군 살해에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북한군은 비밀을 유지하며, 최고 수준의 경호를 받으며 폐쇄된 캠프에서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이들을 김영복 부총참모장, 리창호 정찰총국장, 신금철 소장이 이끄는 것으로 공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