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르면 상반기에 '주식매매 간편연결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은 증권사와 협력하여 사용자가 네이버 금융 페이지에서 직접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비스 제휴사로는 KB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6개 대형 증권사가 논의 중이며, 추가 제휴도 예상됩니다.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네이버증권에서 종목을 보고 간편주문 버튼을 누르면 바로 거래화면으로 이동하여 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증권사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 기반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그러나 금융감독원은 신규 증권계좌 개설 기능을 제외시키고, 네이버를 통한 로그인을 허용하면서도 네이버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