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불안 잠재우기 나선 '큰손' "그는 자유무역주의자" 옹호 선거 캠프에 200만弗 기부도 1기 때 美 무역대표부 수장 지낸 라이트하이저는 "관세부과 속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스콧 베센트는 트럼프의 두 번째 집권 시기에도 달러 절하나 금리 개입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4년 10월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자유무역주의자이며, 관세 부과는 무역 협상에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트럼프가 달러 가치를 의도적으로 낮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의 기축통화 지위를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베센트는 트럼프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독립성을 침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트럼프는 경제를 이해하는 사업가라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