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일부 회사채의 재무 특약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사채권자 집회를 소집하고 특약사항 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충분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채권 원리금 상환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주요 내용 기한이익상실 원인 발생 대상: 2013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발행한 회사채 14개. 문제 원인: 특약 조건 위반: 3년 누적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이자비용 비율이 5배 이상 유지되지 못함. 사채권자 집회와 특약 조정 회사는 사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특약 조건을 조정하기 위한 집회를 소집할 계획입니다. 세부 일정은 조만간 공시될 예정. 재무 안정성 유동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