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로 유명한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재난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적인 첫 주말을 기록하며 큰 흥행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북미 박스오피스 성적첫날 스코어: 3224만 달러 (약 448억 원)첫 주말 스코어: 8050만 달러 (약 1117억 원)이 성적은 지난해 7월에 개봉한 '오펜하이머'의 개봉 첫 주말 성적과 동일합니다. 또한, 자연재해를 소재로 한 영화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04년에 개봉한 '투모로우'로, 개봉 주 박스오피스 수익이 6874만 달러였습니다.로튼토마토 평점팝콘 지수: 92% (100% 만점)이는 영화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