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개관 첫날 8000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였습니다. 22일, 서울 노원구 마들로1길에 위치한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에는 오전 10시 개관 시간부터 수요자들이 몰려 대기줄이 형성되었으며, 오전 12시 기준으로 2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람은 오후 5시까지 계속되었고, 대기 인원은 점차 증가하는 모습이었습니다.이 아파트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총 2264가구 규모의 단지로, 일반분양은 1856가구입니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0억 원대, 전용 84㎡는 13억~14억 원대입니다. 2028년 7월 입주 예정이며, 청약 당첨 후 1년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울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