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대장이 남극 대륙 1,700km 횡단에 성공하며 한국 남녀 통틀어 최초로 남극 대륙을 단독으로 횡단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김 대장은 2024년 11월 8일 출발하여 69일 동안 100kg의 썰매를 끌고 해냈습니다. 이번 탐험은 극한의 추위와 험난한 환경을 극복하며 이루어졌으며, 김 대장은 영하 30℃ 이하의 기온 속에서 마지막 날에는 무려 63km를 17시간 동안 주파했다고 기록되었습니다.주요 내용: 탐험 경과: 출발: 2024년 11월 8일, 남극 허큘리스 인렛(남위 80°)에서 출발. 도착: 2025년 1월 17일, 레버릿빙하에 도달. 탐험 거리: 총 1,724.93km (실시간 GPS 기록 기준). 탐험 기간: 69일간의 대장정. 특징: 김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