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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걸고 김정은과 협상할 수도 - WP

산에서놀자 2024. 5. 2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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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주한미군 철수를 걸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협상할 수도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가 분석했다.

 



WP의 칼럼니스트 맥스 부트는 수미 테리 외교협회(CFR) 선임 연구원과 공동으로 기고한 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는 미국의 동맹 체제에 심각한 차질이 될 것이고 한미일 동맹도 예외는 아니라며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부트는 지난 4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타임지 인터뷰에서 미국이 공짜로 한국 국방에 돈을 쏟고 있다고 말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과 관계를 긴밀히 함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외면한 채 한국의 방위비 문제에 집착한다고 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중단시킨 바 있다며 (재집권 시)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에 자금을 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판단력이 있다면 2019년 하노이 회담 때 건넨 제안을 약간 완화해 (재협상에 나서는 식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을 이용하려 할 것이라고 했다.

2019년 하노이 회담 당시 김 위원장은 북한 영변 핵시설 1곳만 폐쇄하는 조건으로 주요 대북 제재를 해제해달라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상은 트럼프 행정부 참모진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됐다.

 

부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 뜻대로 한다면 주한미군 철수를 걸고 김 위원장과 협상에 나설 수도 있다며 반면 김 위원장이 도발에 나선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향을 완전히 틀어 화염과 분노 위협 전략을 부활시킬 수도 있다고 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 초 북한에 대해 화염과 분노 등의 발언을 쏟아내며 김 위원장과 대립했다.


부트는 동아시아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려면 한미일 3자 동맹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일 3자 동맹은 북중러 3자 동맹의 위협에 대한 최선의 해답이라고 했다.

또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의 의견을 인용해 중국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미국, 일본, 한국이 전략적 제휴를 맺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 간 한중일 정상회의를 두고 중국이 외교적 모멘텀을 되찾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한미일 관계에 개입하기 위한 계략이기도 하다고 했다.

 

부트는 한국, 미국, 일본은 동아시아 안보에서 영구적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총리는 이를 위해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나 후임자들 생각은 다를 수 있다고 했다.

끝으로 3개국 현 지도자들은 3개국 관계를 굳히기 위해 즉시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한미일로 뭉쳐서 평화를 구축해야 하는지

한중일이 뭉쳐서 평화를 구축할수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가만히 쥐죽은듯이 있지는 않을것 같다

북한을 감당할수 있는방법을 찿아야 한다

북한문제가 풀리면 동북아 평화문제는 풀릴것 같다

 

그다음은 대만의 TSMC반도체 문제일것 같다

중국이 반도체를 확보하기위해 대만을 점령할지 관심사이다

대만의 정권을 친중정권으로 교체해서 조금 더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인지

전쟁을 통한 대만점령으로 귀결될지 관심사이다

 

 

동북아의 확약고 북한 과대만

이들 나라를 중국과 미국이 어떻게 풀어낼지 지켜보자

한국의 위치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국익에 최우선하는 외교정책이 유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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