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IPO 목표…한국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
K뷰티 열풍에 일본·유럽·중동 러브콜
가수 홍진영이 운영하는 뷰티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주식시장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아이엠포텐은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엠포텐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로 변신한 가수 홍진영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뷰티 사업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아이엠포텐의 대표 뷰티 브랜드는 지난해 론칭한 ‘시크블랑코’다.
시크블랑코는 친환경 유래 성분, 비건 포뮬러 처방 등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순한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크블랑코는 지난해 론칭 후 롯데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해 목표 매출의 130%를 달성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일본, 유럽, 중동 등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며 단기간에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일본의 경우 지난해 11월 인터파크커머스와 이베이 큐텐재팬 입점과 일본 시장 유통, 마케팅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터파크커머스의 모회사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큐텐그룹이다.
유럽과 중동 지역은 국제 뷰티 박람회에서 시크블랑코에 대한 관심을 보인 현지 기업들의 요청으로 수출을 위한 각국의 서류 작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의 경우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제품 발주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사업부에서는 트로트 신인가수 조아서가 활동하고 있다.
올 초 데뷔한 조아서는 감성보컬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출신으로 홍진영 대표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이와 함께 아이엠포텐은 신인 보이그룹 및 트로트 가수 육성에도 나서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IB업계 관계자는 K뷰티가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시크블랑코 브랜드의 잠재력은 높게 평가된다며 엔터와 뷰티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홍진영의 화장품이 상장 되기를 희망 한다
채시라 남편 김태욱이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 아이패밀리에스씨가 35,000원 내외에 거래 되고 있다
상장할때 대략 1만원대 초반에 있었다
많이 상승했다
홍진영의 화장품회사가 잘 성장 하기를 바라고 높은 주가가 형성되면 좋겟다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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