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1차 과반 달성

산에서놀자 2024. 7. 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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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62.8% 득표…원희룡 18.8%, 나경원 14.6%, 윤상현 3.7%

 

 

 

 

한동훈 "국민 눈높이에 반응하자…민심과 한편 돼야"

한동훈 "민심과 국민 눈높이에 반응할 것"

한동훈 "윤석열 정부, 이미 유능…역사에 기억될 것"

한동훈 "尹정부 이미 유능…자부심 가져도 돼"

 

 

 

224일만에 원외 당대표 선출한 국민의힘..한동훈號 출범

러닝메이트 3명 중 2명 당선...한동훈 체제 완성
당정 관계 재정립 등 현안 숙제

 

지난 한동훈 비대위에서 사무총장을 맡아 공천을 진행했던 재선의 장동혁 의원이 수석 최고위원으로 당선됐고, 청년최고위원에는 비례대표 진종오 의원이 당선됐다. 또 다른 러닝메이트였던 박정훈 의원은 5등으로 낙선했다. 다른 최고위원으로는 지난 김기현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냈던 김재원 전 의원과 원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인요한 의원, 여성 몫인 김민전 의원이 나란히 한동훈 지도부에 입성했다.

 

 

 

 

 

 

윤대통령, 한동훈 신임 대표 당선 축하

주요 내용 요약

  1.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의 당선을 축하.
    •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인사를 나눔.
  2. 한동훈 대표의 포부
    • 한동훈 대표는 전당대회 직후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당정 화합의 포부를 전함.
    • 방송 인터뷰에서 "앞으로 당정이 화합해서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 윤 대통령이 "고생 많았다"며 격려했고, "잘해 달라"는 취지의 말을 전했다고 함.
  3. 당정관계 강조
    • 한동훈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과의 소통을 강조.
    • "당정관계를 생산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자주 소통하겠다"며 "당연히 찾아봬야 할 것"이라고 말함.

요약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 대표는 당정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윤 대통령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당대표 당선 축하 메시지

이재명 전 대표의 발언 요약:

  1. 축하 인사: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당선 축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의 당선을 축하했다.
  2. 협력 의지 표명:
    • 협력할 부분 협력: 절망적인 현실을 희망찬 내일로 바꾸는 일이라면 자신도, 민주당도 확실히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3. 여야 협력의 중요성 강조:
    • 국민의 삶 구하는 역할 기대: 야당과 머리를 맞대 위기에 처한 국민의 삶을 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여당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민 앞에 여야가 따로 없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먹사니즘’이라 표현했다.
  4. 호소:
    • 함께 힘 모으기: 함께 힘을 모아 국민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배경 정보:

  • 한동훈의 당선: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의 당선 소식에 대해 여야 정치인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의 메시지는 정치적 협력과 국민 중심의 문제 해결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 정치적 맥락: 이 메시지는 최근 정국 상황과 관련해 여야 간의 협력과 대화의 중요성을 부각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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