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외교관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무참사,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기대

탈북 외교관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무참사의 인터뷰 내용 요약

주요 내용 요약

1. 트럼프 대통령 당선 기대
   • 리일규 전 정무참사는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김정은 정권이 북·미 수교와 경제 지원을 목표로 트럼프의 재선을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전함.
   • 이전 북·미 정상회담과 달리 외무성이 트럼프 2기의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 중일 것으로 추측.
2. 탈북 시도와 강제북송
   • 지난해 3~4월 북한의 국경 재개방 예정 신호 이후 수십 명의 해외 체류 인원이 탈북을 시도.
   • 성공한 탈북자들도 있었지만, 실패한 이들은 참혹하게 북송됨.
   • 지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탈북하다 실종된 모자는 북한으로 강제 송환됨.
3. 북·중 관계와 대외 전략
   • 리 참사는 최근 소원해진 북·중 관계에 대해 북한이 당면 목표로 러시아로부터 최대 이익을 얻으려 한다고 설명.
   • 일본과의 관계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것이 다음 목표임.
4. 남북 관계 전망
   • 리 전 참사는 남북 대화 모드 전환에 대해 최소 10년 안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비관적 전망.
5. 북한 경제 상황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북한 경제 상황이 악화됨.
   • 북한 주민들이 외부로부터 돌아오는 사람들에게 내부에 아무것도 없으니 칫솔까지 다 들고 오라고 한다는 일화를 전함.
6. 탈북 계기
   • 리 참사는 자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남한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힘.
   • 한국에 대한 좋은 감정과 호기심이 있었지만, 결국 탈북을 결심하게 만든 것은 북한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였다고 설명.

요약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무참사는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학수고대하고 있으며, 북한의 탈북 시도와 그로 인한 강제북송 실태를 밝혔다. 또한, 최근 북·중 관계와 북한의 대외 전략, 남북 관계 전망, 열악해진 북한 경제 상황, 그리고 자신의 탈북 계기를 설명했다.

 

 

 

 

 

 

 

북한인권홍보대사 배우 유지태씨, 워싱턴 '인권국제대화' 연설 내용 요약

주요 내용 요약

1. 연설자 소개
   • 배우 유지태씨, 통일부 북한인권홍보대사.
   •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24 북한인권국제대화'에서 연설.
2. 주요 발언 내용
   • 국제사회에 "가장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달라"고 호소.
   • 북한 인권 문제가 종종 특정한 색깔로 그려지지만, 논의의 초점은 북한 주민들에 맞춰져야 함.
   • 북한 주민들의 고통에 눈감지 말고, 등 돌리지 말고, 행동해달라고 요청.
   • 우리의 행동이 북한 주민들의 고통스러운 상처를 치유하길 희망한다고 말함.
3. 행사 내용
   • 탈북민들의 증언이 이어짐.
   • 젊은 탈북자들이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 비전 성명 발표.

요약

배우 유지태씨는 워싱턴에서 열린 '2024 북한인권국제대화'에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해 국제사회에 호소하며, 북한 주민들의 고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행동을 촉구했다. 행사에서는 탈북민들의 증언과 함께 젊은 탈북자들이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성명도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