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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확대
개요:
- 신세계건설이 수도권에 집중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높은 택지비와 사업 차질로 인해 리스크가 지방 대비 커지고 있으며, 유동성 문제도 심각합니다.
주요 사항:
- PF 우발채무 현황:
- 총 PF 우발채무: 800억 원
- 위치: 모두 수도권
- 만기: 3개월 이내 단기차입금
- 세부 PF 사항:
- 연신내 복합개발: 자금 보충 300억 원
- 상황: 본PF로 전환되었으나 분양률 저조로 공사 차질
- 분양률: 40%대 초반
- 공정률: 10%대 미만
- 목동 KT 부지 개발사업: 연대보증 500억 원
- 상황: 착공 지연, 브릿지론에서 본PF로 전환 어려움
- 대처: 대체 사업자를 찾지 못해 PF 책임 유지
- 연신내 복합개발: 자금 보충 300억 원
- 리스크 요인:
- 수도권 사업장: 택지비 비중이 높아 원가부담 크고, 미분양과 미착공 시 손실 규모가 크다.
- 부동산 경기가 악화: 높은 분양가가 미분양 가능성을 높이고, 낮은 분양 성적이 PF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악순환 우려
- 유동성 문제:
- 유동비율: 121.2%, 적정 기준인 150%를 하회
- 현금성 자산: 510억 원, 전년 대비 59.5% 감소
- 미수금: 160억 원, 전년 대비 16.8% 증가
대응 및 전망:
- 신세계건설의 대응: 목동 KT 부지 개발 사업에서 대체 시공사 선정 중, 연신내 사업장은 공사 진행과 분양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
- 시장 평가: 수도권에 집중된 PF 우발채무의 위험도가 높고, 유동성 부족 문제로 인해 향후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
업계 의견:
- 시행업계 관계자: 높은 분양가와 미분양 가능성의 악순환 문제 지적. 할인 분양으로 분양률을 높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
신세계건설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재무 안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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