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델, 독일 공연 중 日 '욱일기' 스크린 등장…'나치 상징 대신 쓴 건가'. "실망했다" 韓 팬들 비판 쏟아져

산에서놀자 2024. 8. 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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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의 독일 공연 중 욱일기가 스크린에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욱일기는 일본 제국 시대에 사용된 상징으로, 특히 2차 세계대전 중의 일본 군사적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1. 사건 개요
    • 공연 중 욱일기 등장: 아델은 8월 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공연 중, 초대형 LED 스크린에 욱일기 그래픽이 등장했습니다. 이 그래픽은 그녀의 곡 '루머 해즈 잇(Rumor Has It)'을 열창하던 중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 논란의 확대: 이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면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 팬들의 반응
    • 실망과 비판: 많은 한국 팬들이 이번 사건에 실망감을 표하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델 팬이지만 이건 용납할 수 없다", "욱일기와 노래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역사적 상징에 대한 우려: 일부 팬들은 독일에서 나치 상징을 사용할 수 없으니 욱일기를 대신 쓴 것 아니냐고 비꼬았습니다. 독일에서는 나치 상징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3. 아델의 입장
    • 공식 입장 없음: 현재 아델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욱일기가 등장한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향후 계획: 아델은 독일 공연을 끝낸 뒤 오는 11월까지 휴식기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음악 계획이 없다고 전하며, 휴식 후 다른 창의적인 일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결론

이번 사태는 아델의 공연 중 욱일기 등장으로 인해 문화적 민감성이 문제시되었으며, 국제 사회에서 상징적 의미를 고려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이 부각되었습니다. 팬들과 대중은 아델과 그녀의 공연팀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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