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일 수시모집 시작인데"…의협,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요구. 2025년 백지화 2027년부터 증원 논의 역제안

산에서놀자 2024. 9. 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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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대 증원 논란과 관련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의대 증원 논란

  • 의협의 요구: 의사협회는 2025년 의대 증원을 백지화하고, 2027년부터 증원 논의를 시작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의 입장: 대통령실은 2025년 의대 증원 백지화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 주요 논점

  • 의협의 입장: 의협은 2025년과 2026년의 의대 증원을 철회하고, 2027년부터 증원에 대한 논의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사 부족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우려를 반영한 것입니다.
  • 대통령실의 입장: 대통령실은 2025년 의대 증원 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보고 있으며, 현재의 계획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 다음 단계

  • 수시모집: 의협의 요구에 따라 내일(2024년 9월 9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에 대한 영향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과 관련된 정책 변화가 수시모집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는 상황입니다.

이 사안은 의사 부족 문제와 의료계의 정책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논의와 결정이 주목됩니다.

 
 
 
 
 
 
 
 
 
 
 
 

복귀 전공의 수련 공백 3개월 면제…기간 못 채워도 수료 인정

정부는 전공의들의 수련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복귀한 전공의에게 수련 공백 기간 3개월을 면제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련 공백 면제

  • 적용 대상: 복귀 전공의와 최근 모집을 통해 수련을 시작한 전공의.
  • 면제 기준: 복귀 전공의는 공백 기간 중 3개월을 면제받으며, 공백이 3개월을 넘지 않도록 지원됩니다. 예를 들어, 2월에 병원을 떠나 7월에 복귀한 경우, 2월의 공백 11일과 5개월 중 3개월을 면제받아 2개월만 추가 수련하면 됩니다.

2. 수련 기간 단축

  • 인턴: 공백 기간만큼 수련 기간이 단축됩니다.
  • 레지던트: 3개월의 추가 수련을 면제받습니다.

3. 수련 기준 유지

  • 수련 기준: 필수 4과목 및 선택 2과목은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 전문의 자격시험: 하반기에 복귀한 전공의도 내년 초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4. 의견 수렴 및 보완

  • 의견 수렴: 정부는 9월 5일까지 제출된 의견을 기준으로 특례 적용 기준안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이 조치는 복귀한 전공의들이 전문의 자격 취득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며, 수련 공백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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