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 "'명태균 게이트'로 탄핵 요건 완성 단계…다음달 2차 집회 개최". 11월 16일 서울 서초동서 탄핵 집회 예고. 다음달 2일 대구 시

산에서놀자 2024. 10. 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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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 달 16일 서초동에서 탄핵 집회를 개최한다"며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이 세운 벽에 균열을 내자"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명태균 게이트' 사건을 언급하며 현재 탄핵 요건이 완성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요 내용

  • 집회 계획: 조 대표는 11월 16일 서울 서초동에서 탄핵 집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다음달 2일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탄핵 다방'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윤석열 정권의 탄핵 근거와 사유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 첫 집회 성과: 조 대표는 지난 26일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3000명이 참가했으며, 앞으로 참여 인원이 30만, 300만, 3000만에 이를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비판: 그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한국은행의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0.1%에 그쳤고, 가계 부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조국 대표의 발언은 현재 정치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으며,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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