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교육위, ‘국감 불출석’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 등 6명 고발

산에서놀자 2024. 11. 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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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는 5일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 등 6명을 국정감사 불출석 및 위증 등의 사유로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 전 총장은 김건희 여사의 석·박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하여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나 불출석한 이유로 고발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번 고발 대상에는 장 전 총장 외에도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와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이 포함되며, 이들은 모두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이유로 고발됩니다. 또한 김형숙 한양대 교수, 김수기 한국학력평가원 대표,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등도 위증 및 서류 제출 요구를 거부한 이유로 고발 대상에 올랐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조치를 통해 국정감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위증 및 불출석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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