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행동의 날

산에서놀자 2024. 11.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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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1월 9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정농단 의혹을 규탄하며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비리 의혹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요구하며 관련 구호를 외쳤습니다.

 

 

 

 

 

 

한동훈 "누가 봐도 野·민주노총은 원팀…'이재명 방탄' 법원 겁박 집회"

한동훈 "상식적인 시민들은 동참 안하실 것"
추경호 "헌정 질서 파괴…국민이 심판할 것"

 

국민의힘은 9일 서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를 비판하며, 이를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법원 겁박' 집회"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SNS에서 민주당과 민주노총이 사실상 '원팀'으로 협력해 집회를 열었다고 지적하며, 이는 이재명 대표를 위한 판사 겁박과 무력 시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하며, 국민들이 이러한 행동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민주노총의 연대가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하며, 국민들이 이러한 행동을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원과 검찰을 압박하는 방탄 전략을 펴고 있다고 주장하며, 장외 집회가 사법부의 독립을 위협한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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