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故서희원 '200억 집' 경매 위기…구준엽 어디로

산에서놀자 2025. 3. 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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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사망한 뒤, 그녀가 남긴 타이베이의 저택경매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구준엽(56)과 함께 살던 타이베이 신이구 소재 202억 원 상당의 저택은 매달 100만 대만달러(약 4398만원)의 대출금 상환이 요구되며, 이를 감당하지 못할 경우 경매에 부쳐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내용:

  • 쉬시위안은 두 채의 집을 남겼습니다. 하나는 구준엽과 함께 살던 타이베이의 저택, 다른 하나는 쉬시위안의 어머니가 거주하는 국립미술관 인근 부동산입니다.
  • 타이베이 저택은 100만 대만달러 이상의 대출금 상환이 필요하며, 상속인과 은행 간 협의가 이루어져야 해결될 전망입니다.
  • 쉬시위안의 유산 6억 위안(약 1200억원)은 구준엽과 두 자녀에게 균등하게 상속되었으며, 미성년 자녀의 상속분과 양육권은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가 관리합니다.
  • 쉬시위안은 2022년 3월 구준엽과 결혼을 발표한 후, 2025년 2월 일본 여행 중 폐렴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구준엽의 경제적 부담과 관련된 큰 변화를 예고하며, 상속 문제와 관련된 법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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