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에어로 "2028년까지 무인車 풀라인업 개발 완료"... AI 솔루션도 공개, 방사청 주관 '제7회 다파고 2.0' 참가, AI·무인화

산에서놀자 2025. 3. 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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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2028년까지 '무인차량 풀라인업' 완성 목표… AI 기반 미래 전장 솔루션 공개

🔹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 차세대 무인차량 '그룬트' 공개
🔹 한화 방산3사, 'MUM-T 솔루션'으로 육·해·공 유무인체계 통합운용 청사진 제시
🔹 저궤도위성 통신망 활용한 전장 네트워크 구축 추진


📌 2028년까지 '무인차량 풀라인업' 확보 목표

✔️ 소·중·대형급 차륜형 및 궤도형 UGV 제품군 확보
✔️ 글로벌 무인차량(UGV) 시장 선도 전략
✔️ 폭탄물 탐지·제거 로봇 등 특수목적 UGV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8년까지 전(全)규모의 무인차량(UGV) 라인업을 확보미래 지상전의 핵심 기술력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주요 무인차량으로는

  • '아리온스멧' : 미국 해외비교시험평가(FCT) 성공 수행
  • '그룬트' : 자체 개발한 차세대 무인차량
  • 폭탄물 탐지·제거 로봇 : 국내 최초 전략화 추진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여 년간 국방 로봇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륜형과 궤도형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중입니다.


📌 AI·무인화 기반 ‘육·해·공 통합 솔루션’ 공개

✔️ 한화 방산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협력
✔️ 'MUM-T 솔루션'으로 유무인 복합체계 운용
✔️ 우주·해양·지상 작전 통합 가능
한화 방산3사는 **AI 및 무인화 기술을 결합한 'MUM-T(유무인 복합)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육·해·공 전장의 유무인 전력을 통합 운용하는 시스템으로,

  • 한화시스템 : 무인수상정(USV) 및 저궤도위성 기반 통합 통신체계
  • 한화오션 : 무인전력 지휘통제함 개발

이와 같은 다층적 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해 전장에서 실시간 정보 공유와 통합 작전 수행이 가능해집니다.


📌 저궤도위성 기반 전장 네트워크 구축

✔️ 우주-해양-지상망 통합으로 실시간 작전 가능
✔️ 각 전장 무기체계와 전투 상황 공유
✔️ 미래 전장 경쟁력 강화 기대
한화는 저궤도위성망과 지상 네트워크를 결합한 전장 데이터 공유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이는 우주에서 수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상 및 해상 전력과 공유하여, 미래 네트워크 중심전(NCW, Network-Centric Warfare) 수행 역량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평가됩니다.


📌 방사청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적극 지원"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 **"유무인 복합체계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운용하는 것은 미래 방위산업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국방 데이터 접근성 개선 등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래전장 변화 속 한화의 역할 주목

🚀 한화는 2028년까지 UGV 풀라인업 구축과 육해공 통합 AI·무인화 솔루션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 저궤도위성·유무인 복합체계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 한화의 미래 방산 로드맵이 한국군 전력 강화 및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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