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항복, 윤세영 태영 회장 티와이홀딩스·SBS 주식 담보로 하겠다

정부의 압박에 태영그룹이 항복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 회장이  티와이홀딩스·SBS 주식 담보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태영건설  정상화 의지를 확실하게 밝혔다.

 

윤태영 창업회장은 티와이홀딩스와 대주주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창업자인 제가 채권단에 확약했다며 기존 자구계획에 포함된 내용 이외에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 제공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해서 투입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태영 창업회장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 반드시 태영건설을 정상화해 채권단과 협력업체, 수분양자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 경제에도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금리,미분양 등 건설사들에게는 지금이 죽음의 계곡 같다

향후 금리가 하락하고 분양시장이 살아나야 건설사들이 살아날수 있을 것 이다

분양시장이 살아날려면 부동산경기가 살아 나야 하는데 여기에는 부동산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해야 한다

부동산가격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은 문제 없겠지만 지방 부동산시장은 쉽게 회복하기가 어려울수도 있다

추가 부양책이 필요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