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日군마현, 강제동원 조선인 추도비를 철거 한다. 역사 지우기 역사 왜곡하기

산에서놀자 2024. 1. 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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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중부 군마현 당국이 현립 공원인 군마의 숲에 있는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를 오는 29일부터 철거한다는 계획을 통보했다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를 관리해온 현지 시민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군마현이 내달 11일까지 행정 대집행으로 철거를 마친 뒤 약 3천만엔(약 2억7천만원)의 비용을 추후 청구할 방침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는 현지 주민들이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 사실을 후대에 알리고 반성하기 위해 2004년 현립 공원 안에 설치했다.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비석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영어로 적혔고, 뒷면에는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역사의 사실을 깊이 반성, 다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표명한다는 글이 새겨졌다.

 


시민단체는 이 비 앞에서 매년 추도제를 개최했으나 2012년 행사 참가자가 강제연행을 언급했다는 점을 극우단체들이 문제 삼으면서 철거 요구를 제기해왔다.

이에 군마현 당국은 2014년 설치 허가 갱신을 거부했고 시민단체가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일본 최고재판소는 2022년 지자체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확정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군마현이) 냉정하게 논의를 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일본 군마현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극우들은 역사를 지속적으로 왜곡 하고 있다

일본의 문화 와 국가 형성은  동이족 부여계통(한반도 유민)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일본이 형성되어 갔다고 대부분의 고대사 연구자들이 말한다

그런데 극우 역사학자들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고 정명가도 정한론을 내세우고 내선일체 황국신민을 부르짖고 있다

한반도 북쪽은 중국이 지배하고

한반도 남쪽은 일본이 지배 했다고 주장한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고대 홍산문화는 동이계 민족(고대 조선 연맹 국가)이 중국의 대부분을 지배한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예맥한족이 중국의 대부분을 지배한것이다

그러다가 하화족의 융성과 동이족의 분파들이 중국화 되어가고  일부 동이족계열이 만주족,여진족, 그리고 우리 한반도와 일본으로 이동한것이 지금의 대한민국과 일본이다

만주족과 여진족은 지금 중국대륙을 지배하고 있다. 중국에는 순수한족은 없다. 동이족 등 다민족 과 융합되었다

 

일본은 역사왜곡을 그만 해야 한다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가르쳐야 한다

한반도를 일본 식민지로 가르치면 안된다

일제강점기 강제노동자를 없었던것으로 가르치면 안된다. 강제 성노예(위안부)로 끌고 간 여성들에게 사과하고 배상해야 한다. 일본은 과거 역사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은 나쁜 나라다

일류의 보편적인 가치와 상식, 정의를 왜곡하는 나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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