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시장이 폭락했다
중국 주식시장은 더 강력한 부양책 원한다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LPR) 발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대량 매도로 이어졌다.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 만기 LPR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인 1년 만기 LPR를 각각 3.45%와 4.2%로 동결했다. 5개월째 동결이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8% 떨어진 2756.34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지수는 1.6% 떨어지면서 2019년 1월 이후 일일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2.27% 떨어진 1만4961.18을 기록했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는 2.44% 하락한 5001.95로 거래를 마쳤다
메이투안, 텐센트홀딩스 등 중국 기술 대기업 주가가 폭락했다
중국 증시 폭락은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심화, 디플레이션 압박과 함께 경제성장률 회복을 위한 공격적인 통화 및 재정 조치를 꺼리는 중국 정부의 태도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인민은행의 통화완화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이미 반영됐다.
중국 증시의 상승을 위해선 더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해 315억위안(약 5조 8574억2500만원) 상당의 중국 본토 상장 주식을 매도했다.
중국 주식시장이 투매로 끝났다
투매 막바지에 다다른것 같다
지난번 상하이지수 3천P 하향돌파, 그리고 오늘 2,800P 하향 돌파 했다
미국의 금리결정 불안감이 아직 남아 있지만
중국정부은 이번 투매를 감안 해서 다음에는 부동산 부양책 및 금리 인하정책 등 더 강력한 부양책을 준비할것으로 전망된다
투매는 투자의 적기가 될수 있다
아직 불안 하지만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것이다
대형 기술주. 대형 내수주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에 관심을 가지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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