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네트워크사업부 통신랩, 삼성리서치로 이관..6G 선점

산에서놀자 2024. 1. 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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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산하의 연구개발(R&D)조직이 선행기술 연구소인 삼성리서치로 이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8년 6G(세대)통신 상용화 이전에 칩과 기기, 통신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에서 차세대 통신기술·통신칩(ChiP)·무선 주파수(RF)회로 설계 등을 담당하던 연구개발조직(R&D)이 지난 연말 조직개편으로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삼성리서치로 대거 이동했다.

삼성리서치로 이동한 직원 수는 230여 명으로 수천 명 규모의 네트워크사업부 전체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다.

하지만 네트워크사업부 연구인력들이 6G 선행기술을 개발하는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로 합쳐져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삼성리서치는 6G,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등을 연구하는 조직으로 초격차 삼성을 만드는 전진기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첫 경영 행보로 지난 10일 서초구 우면동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6G 및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관계자는 삼성리서치로 간 쪽은 연구개발(R&D)쪽이고, 5G 핵심 기술을 적용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개발부서는 네트워크사업부에 남았다고 설명했다.

통신3사의 5G 네트워크 투자는 거의 마무리 단계이지만, 공장이나 기업에 구축하는 기업용 이음5G(5G특화망)이나 제4이동통신용 28㎓ 고대역 밀리미터파(mmWave) 통신장비 등은 수요가 있어서다.

이에 대해 삼성이 서둘러 6G로 전장을 옮기려는 것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통신장비 점유율은 화웨이가 28%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키아(15%), 에릭슨(14%), ZTE(11%), 시스코(5.5%)에 이어 삼성전자는 3.2%로 7위에 머물렀다.

 

 

 

 

독보적인 화훼이를 어떻게 따라 잡을까?

가격경쟁력 차이. 기술력차이가 너무 크다

가격경쟁력은 쉬게 해결되지 않을것 같다

기술력차이는 지금부터 미리 연구하고 개발 하면 혹시 모르겠다

중국 화훼이는 벌써 준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중패권싸움에서 중국이 미국을 많이 따라잡고 있어서 쉽지않다

중국은 고성능 반도체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부분을 우리가 충분히 활용해서 따라 잡아야 한다

기술개발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이유이다

삼성의 힘을 믿어 보자

정부의 무능이 문제인데 그래도 정부도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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