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플카 출시 2028년으로 연기...자율주행기능도 하향했다

산에서놀자 2024. 1. 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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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개발 중인 자체 전기차 '애플카'의 출시 시점이 2028년으로 연기된다
자율주행 기능 수준도 당초 목표보다 하향될 것이다.



약 10년 전부터 애플이 야심 차게 진행해온 애플카 출시 시점은 계속 늦춰지고 있다.
몇 년 전 예고됐던 2026년보다도 2년 늦은 2028년에야 애플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기능 수준도 레벨2+ 수준으로 하향된다. 
애플이 가까운 미래에 (레벨4 목표 수준의) 차량 개발을 마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재 테슬라의 역량에 맞춘 보다 기본적인 운전자 지원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기획 초기만 해도 야심 차게 완전자율주행 최고 단계인 레벨5를 목표로 했다
애플은 이후 고속도로 등에서만 자율 주행이 가능한 레벨4 단계로 낮춰 개발을 추진해왔었다. 
이는 운전자가 별도 운전을 하지 않아도 내비게이션 설정을 해두면 자율 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반면 레벨2는 차로 이탈 방지, 차량 간격 유지 등 현재 테슬라 전기차의 표준 오토파일럿 기능 수준이다.




블룸버그는 진정한 무인 자동차를 구상했던 애플이 이제 제한된 기능의 전기차를 개발 중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 시점 목표도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새 전략은 최근 팀 쿡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이사회가 참석한 일련의 회의 후 확정됐다. 
애플은 우선 레벨2+ 수준의 애플카를 출시한 이후 추가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 등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출시하는 방안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하드웨어 엔지니어링팀, 자율 소프트웨어팀 등에 추가적인 변화를 검토 중이라고 소식통은 언급했다.

 

 

 



현대 기아차 힘내라

테슬라가 아직은 잘 하고 있는것이네

구글은

중국의 자율주행차는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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