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설 고용시장 칼바람… 4대보험 가입 2000명 줄고 구직급여 폭증

산에서놀자 2024. 2. 1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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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고용시장 칼바람… 4대보험 가입 2000명 줄고 구직급여 증가
1월 건설업종 고용보험 가입자 수 77만5000명



건설 경기 한파에 고용보험에 가입한 건설업 종사자가 반년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건설업종에서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77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2000명 감소했다.
건설업종의 고용보험 가입자 증감 폭은 전년 동월 대비 지난해 8월 보합을 기록한 뒤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새로 구직급여를 신청한 사람은 건설업종에서만 2만700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2개월 중 1년이 신규 구직급여 신청자가 많은 달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올해 신청자가 많은 것이다.

지난달 실제 구직급여를 지급한 사람 수도 건설업종에서만 6만4700명에 육박했는데 이는 전년(5만5500명)과 비교해 16.6% 증가한 수준이다. 

제조업 분야에서 구직급여 지급자는 10만명으로 규모는 더 크나 전년대비 증가 폭은 9500명(10.5%)으로 건설업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전체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05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만1000명(2.3%) 증가했다. 
특히 ▲제조업(9만8000명) ▲서비스업(23만5000명)에서 증가 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제조업은 지난해 시행한 고용허가제 외국인에 대한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에 따른 증가분을 제외하면 가입자 수는 1만1000명 감소했다.



 
 
 
건설경기가 안좋다
부동산 PF 부실 우려감이 크다
부동산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그래서 부동산 착공을 늦추고 있다
2~3년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감소할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이 침체 해서 건설노동자들의 실업자가 늘어 난것 같다
 
제조업도 대규모 공장건설은 미국 등 해외에 하기때문에 내수시장 부진으로 국내 제조업취업자는 늘지 않는것 같다
부동산경기나 제조업등을 감안하면 국내 내수경제는 매우 취약하다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기 힘든것 같다
정부의 부양책이 필요해 보인다
부양책이 없으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은 다 죽을것 같다
작년 경제성장률1.4%이다. 최악의 경제성장률이다
윤석열정부가 가난한자들을 다 죽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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