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MSCI 신흥국 지수 비중 17.9%에서 18.2%로 상향…사상 최대
MSCI는 이날 인도 증시가 급성장하는 상황을 반영해 오는 29일부터 인도주식의 신흥국 지수 웨이트를 2020년 11월 때보다 거의 2배 가깝게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행 비중은 17.9%이다.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은 13일 글로벌 스탠더드(신흥국시장) 인덱스에서 인도주식 비중을 사상 최대인 18.2%로 높인다고 발표했다.
인도주는 신흥국 지수에서 2월 비중이 25.4%로 2.4% 포인트 줄어든 중국에 이어 2번째로 큰 웨이트를 차지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국내 기관투자가에서 안정된 자금유입, 해외 투자자의 착실한 시장 참여로 인도주 웨이트가 2024년 초반에 20%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인도 주식시장은 1월22일 시점에 시가총액 기준으로 홍콩을 제치고 세계 4위 시장에 올라섰다.
관련 통계로는 인도 증시 시가총액이 4조33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홍콩 증시 시가총액 4조2900억 달러를 400억 달러나 웃도는 규모다.
인도 시장의 시가총액은 작년 12월5일 처음으로 4조 달러를 돌파했는데 1개월여 만에 다시 3300억 달러가 늘어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압박에 중국이 힘들어졌다
중국에 투자한 자금들이 해외로 빠져 나가고 있다
그래서 홍콩주식시장 시가총액이 계속 감소 했다
이탈한 자금들은 미국,인도,일본 등으로 많이 유입되었다
인도주가, 일본 주가,미국주가가 많이 상승했다
우리나라는 중국경제영향이 크게 작용해서 그동안 하락하는 모양새였다
최근 중국정부의 부양책과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가 해소되고 있어서
2024년2월 들어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대규모 유입되고 있어서 다행이다
대한민국 주식시장도 반등하면 좋겠다
정부의 노력이 배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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