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월 기업 체감경기 3년5개월 만에 최악…PF 여파 속 내수 부진

산에서놀자 2024. 2. 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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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수 부진까지 겹치면서 2월 기업 체감 경기가 나빠졌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업황 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p) 하락한 68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9월(64)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다.

전산업 업황 BSI는 지난해 10∼12월 70을 유지하다가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떨어졌다.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바탕으로 산출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2월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보다 1p 내린 70을 기록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해 8월 67까지 떨어진 이후 점차 오르다가 6개월 만에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가전제품·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전자부품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자·영상·통신장비(-7p) 업종의 체감 경기가 악화했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좋았으나, 내수 부진이 이어지다 보니 전자·영상·통신장비 업종 BSI가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정밀기기(-13p)와 의료·정밀기기(-13p) 의 BSI도 수익성 악화 영향으로 하락했다.

제조업 업황 BSI를 기업 규모·형태별로 보면 대기업(-2p)과 중소기업(-1p), 내수기업(-3p)이 하락했고, 수출기업(+2p)은 올랐다.



정부의 경기부양의지가 없는것 같다

긴축재정

고금리

추경은 없어

내수부양책은 전혀 신경도 안쓰는것 같다

최악의 정부

경제를 포기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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