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임대주택 엘리베이터에 붙은 자치회장의 공지문이 최근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공지문에서 자치회장 A 씨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공지문 내용 요약자신을 '거지'라고 표현A 씨는 공지문에서 자신을 "돈 없고 집도 없는 거지"라고 표현하며, 자기가 이곳에 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이어서,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다른 입주민들은 부자이며 돈이 많아 이곳에 왔다고 비유했습니다.관리비 절약과 청소 문제공지문에서는 청소 용역비와 관련된 문제를 지적하며, 아파트 단지 내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지 말고, 청소 용역비 절약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A 씨는 "담배를 피우더라도 아파트 단지 내 바닥에 버리지 말고 집 한 채 없는 ‘거지’답게 돈을 절약하라"며 주거 공간의 청결 유지와 비용 절감을 촉구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