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권하면 한국이 '베네수엘라행 급행열차'를 타는 격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집권 시 각종 포퓰리즘 정책과 국론 분열로 나라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건 아니다"며, 이러한 상황을 막는 것이 자신의 정치적 판단의 기준임을 강조했습니다.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명분은 충분하지만, 탄핵 과정에서 우파 진영이 무너지는 결과를 우려하며 탄핵 반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그는 "우파의 본산인 국민의힘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덧붙이며, 현재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12·12 군사반란 ‘차규헌’ 자손, 물려받은 방배동 땅 놓고 소송 벌이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