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부의 신설 기구인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가 구인 공고를 올렸습니다. 이 공고에서는 주 80시간 이상 근무가 가능하고, 초고지능을 가진 작은 정부 지향의 혁명가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역할은 비용 절감 및 정부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며, 이 직책의 보상은 없다는 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가 이 부서를 이끌며, 트럼프 당선인은 이미 해당 부서의 설립 목적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정부 효율성 증대와 예산 감축을 목표로 하여, 현재 미국 연방 정부의 수많은 기관들을 재편성하고 축소할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머스크는 이미 자신의 엑스(X) 계정에서 "428개의 연방 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