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상법 개정안이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재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민적 의견을 모으기 위해 공개적인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자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주식시장에서 소액주주들의 실질적인 가치를 보호하고, 우량주가 불량주로 전락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내용입니다.또한, 이 대표는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하여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현재 가상자산 과세는 2025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민주당은 이에 대해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과세가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금투세 폐지 논란처럼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