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커넥트웨이브 지분 40% 공개매수 돌입. 자진상폐 추진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e커머스 플랫폼 커넥트웨이브의 잔여 지분 약 40%에 대한 공개매수를 추진한다. 창업자 지분과 자사주를 제외한 주식을 모두 인수한 뒤 자발적 상장폐지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MBK파트너스는 커넥트웨이브의 창업자인 김기록 대표가 소유한 주식 522만 6469주(지분율 9.29%)와 자사주 697만 4871주를 제외한 잔여 주식 모두를 취득할 계획공개매수 응모율과 관계없이 응모한 공개매수 주식은 전부 매수 공개매수내용공개매수 기간 2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26일간공개매수 가격은 1주당 1만 8000원공개매수수량은 커넥트웨이브 주식 1664만 7864주로 잠재 발행주식 총수의 29.61%공개매수금액 총 3000억 원 규모공개매수 주관사는 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