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미약품 4

한미약품 송영숙·임주현 모녀, '경영권 회복' 촉각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회장과 지분 6.5% 매매계약…의결권공동행사 약정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모녀가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손잡고 임종윤·종훈 형제에게 빼앗겼던 경영권을 다시 찾아오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미사이언스는 3일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송 회장과 임 부회장 지분 6.5%(444만4187주)를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과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의결권공동행사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송 회장, 임 부회장 모녀와 신 회장은 세 사람 지분 35%에 직계가족과 우호 지분까지 더해 한미사이언스 전체 의결권 과반 수준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송 회장 측은 이번 계약으로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소액주주들의 정당한 주식 가치 평가를 방해했던 '오버행 이슈'도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

경제 2024.07.04

한미그룹 임종윤, 상속세 문제를 해결 할 계획이 없었다

한미그룹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2020년 별세하면서 아내 송영숙 회장, 임종윤·종훈 형제와 딸 임주현 부회장 등 일가에게 총 5400억원의 상속세가 부과됐습니다. 이들은 5년간 6차례에 걸쳐 상속세를 나눠서 납부할 수 있는데, 4차 납부 기한이 이달 말입니다. 지난 3년간 주식담보 대출로 절반가량을 냈지만, 나머지 금액이 큰 부담입니다. 송영숙, 임주현 모녀가 OCI와 통합을 추진한 것도 상속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상속세 부담은 온전히 경영권을 차지한 임종윤·종훈 형제의 몫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어머니와 누이의 지분까지 인수해야 온전하게 그룹을 안정시킬 수 있어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임종윤 사장은 본인이 홍콩에 세운 코리그룹과 국내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는 Dx&Vx(디엑스..

경제 2024.04.25

한미사이언스, 노용갑 부회장 영입

한미사이언스, 노용갑 부회장 영입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노용갑(65·사진) 전 한미약품 사장(영업·마케팅 부문)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한국MSD에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됐던 노용갑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한미사이언스 고문으로 활동했다. 새로 선임된 노용갑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주력사업 분야를 주도해 나가는 한편,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협력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영업과 마케팅 등 분야에서 역량을 키운 노 부회장의 리더십이 그룹사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윤이..

경제 2024.04.19

한미약품 경영권 쥔 임종윤, 준비안된 쿠테타로 주가 13%폭락

모친의 상속세납부와 신약개발 자금 마련을 위해 OCI 합병추진 했는데 임종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한미약품은 장미빛 미래를 한순간에 꺾었다 오늘 주가가 13% 폭락했는데 임종윤은 아직 대안을 내놓고 있지 않다 무능하다 오늘 한미약품의 주가는 폭락 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1. 상속세을 어떻게 낼지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자금조달을 못하면 시장에 보유주식을 내다 팔수밖에 없다. 이런 오버행 우려감은 주가를 폭락 시킬것이다 2.신약개발 자금 마련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 주총전에는 자금조달이 충분이 될것으로 소액주주들을 미사어구로 유인했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자금조달 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경영권을 빼았은것이다 앞으로 상속세 납부계획. 신약게개발 자금조달 방안이 나와야 주..

경제 2024.03.29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