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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급전창구 카드론, 1분기 떼인 돈 1조 훌쩍
카드사 올해 1분기 대손상각비 1.1조…1년새 12.6% 늘어나
작년 4.3조 역대 최대…서민 카드론 쏠림 올해 경신 가능성
카드사, 연체율 낮추려 손실 처리해도…연체율 계속 높아져
서민 급전창구 카드론, 1분기 떼인 돈 1조 원
주요 내용 정리
- 카드사 대손상각비 증가
- 2023년 1분기 대손상각비: 8개 전업 카드사(신한, 현대, 삼성, KB국민, 롯데, 우리, 하나, BC카드)의 대손상각비는 1조 1,0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
- 2022년 대손상각비 기록: 2022년 연간 대손상각비는 4조 3,681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
- 카드사별 대손상각비 증가율
- 현대카드: 1304억 원 (전년 대비 98.74% 증가)
- BC카드: 89.78% 증가
- 우리카드: 17.94% 증가
- 신한카드: 14.78% 증가
- KB국민카드: 7.16% 증가
- 롯데카드: 3.46% 증가
- 삼성카드: 2.49% 증가
- 하나카드: 대손상각비 감소 (고위험자산 감축 영향)
- 카드론 수요 급증
- 카드론 잔액: 2023년 5월 기준 8개 카드사 카드론 잔액은 37조 5,689억 원으로 전달보다 5,483억 원 증가.
- 전체 카드론 잔액: NH농협카드를 포함하면 카드론 잔액은 40조 5,185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40조 원을 돌파.
- 연체율과 부실채권
- 실질 연체율: 2023년 1분기 8개 카드사의 실질 연체율은 1.85%로, 전년(1.47%) 대비 0.38%포인트 상승.
- 대손상각 효과: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부실 채권을 대규모로 상각했지만, 건전성 지표는 여전히 악화.
- 카드사 수익성 문제
- 대손충당금: 카드사들은 부실 채권 발생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쌓고 있으며, 대손상각비로 손실 처리.
- 수익성 감소: 대손상각을 통해 연체율을 낮추지만, 수익성은 줄어드는 문제 발생.
결론 및 전망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대출길이 막히면서 카드론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카드사들의 대손상각비 증가와 연체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카드사들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은 대손상각을 통해 연체율 관리를 시도하고 있으나, 건전성 지표는 계속 악화되고 있어 보다 엄격한 신용 평가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카드론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카드사들은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중요합니다.
서민들이 살아가기가 퍽퍽하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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