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은, 이번엔 '핵·미사일 행보'…딸 김주애도 동행

산에서놀자 2024. 8. 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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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핵 및 미사일 관련 행보를 재개한 가운데, 딸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이란,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이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김정은의 행보와 그의 후계자 문제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사항

  1. 신형 무기체계 기념식
    • 북한은 4일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공개하며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 김정은 총비서는 연설을 통해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강력한 군사력 보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북한은 이러한 군사적 강화가 인민의 안전과 주권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2. 홍수 피해와 군사 행사
    • 북한은 최근 신의주시와 의주군에서 큰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행사를 강행했습니다.
    • 북한 선전매체는 기념식을 인민의 안전과 주권 수호를 위한 필수적인 행사로 강조했습니다.
  3. 김정은의 핵 발언
    • 김정은 총비서는 핵 전쟁 억제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미국과의 대화 및 대결에서 강력한 군사력 보유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 그는 핵 위협이 끝나지 않는 한, 북한의 핵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김주애의 공식 석상 등장
    • 김정은의 딸 김주애가 5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습니다.
    • 김주애는 행사 주석단의 둘째 줄에 자리하며, 외무상 최선희,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함께 있었습니다.
  5. 후계자 문제
    • 한국 국가정보원은 김주애를 북한의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하며,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주애의 공개 활동과 선전수위 조절이 후계자 문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김정은 총비서의 군사적 행보와 핵 관련 발언은 북한의 강경한 입장을 반영하고 있으며, 국제 사회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주애의 등장과 후계자 문제도 북한 내부 정치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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