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M그룹 후계자 우기원, 3억 회사로 4320억 불린 비결

산에서놀자 2024. 8. 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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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후계자 우기원, 3억으로 4320억 만든 비결

1. 배경 및 개요 우기원(32) SM하이플러스 대표는 2014년 3억 원으로 설립한 개인 회사 ‘㈜라도’의 경영자로서, 10년 만에 회사 가치를 4320억 원으로 성장시킨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우기원의 경영 승계는 SM그룹의 창업주 우오현(71) 회장의 계획적인 자산 관리와 전략적 지분 승계의 결과로 평가된다.

 

2. 지분 승계와 기업 가치 상승

  • ㈜라도 설립: 2014년 3억 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라도’는 아파트 분양 사업에 착수하며 성공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첫 프로젝트로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천안역 우방아이유쉘’ 아파트가 있다.
  • 성공적인 사업 운영: ㈜라도는 2020년까지 388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안정적인 영업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우기원의 경영능력과 ㈜우방건설산업의 지원 덕분이다.

3. 지분 승계 과정

  • 합병 전략: 2021년, 우오현 회장은 ‘㈜라도’를 삼라마이다스와 합병하여 우기원에게 지분 25.99%를 부여하며 사실상 지분 승계를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우기원은 35%의 신주를 받으면서 경영권을 승계받았다.
  • 동아건설 인수: SM그룹은 동아건설산업의 인수와 관련하여 ㈜라도와 ㈜우방건설산업이 주요 역할을 하며 동아건설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동아건설은 부실에서 회복되었고, SM그룹의 자산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4. 결론 및 평가

  • 고효율 승계: 우기원의 경영 승계 과정은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전략적 접근의 사례로 평가된다. ㈜라도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과 삼라마이다스와의 합병은 우기원의 경영 능력과 우오현 회장의 전략적 계획이 결합된 결과이다.
  • 지분 가치: 현재 삼라마이다스의 우기원 지분 가치는 약 4320억 원에 달하며, 이는 SM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이 사례는 가업 승계와 기업 가치 상승을 위한 전략적 계획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향후 기업 승계와 관련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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