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민주, '尹 계엄설' 근거 대라…사실 아니면 국기문란"

산에서놀자 2024. 9. 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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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권 계엄 준비설'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해당 주장에 대한 공식적인 근거를 요구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주요 발언 및 요구 사항

  1. 이재명 대표의 주장:
    • 이재명 대표는 여야 대표 회담에서 정권이 계엄을 준비하고 있으며, 계엄 해제를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체포, 구금할 계획이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 그는 이를 통해 현재 상황이 완벽한 독재국가와 같다는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2. 한동훈 대표의 반응:
    •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대해 "이게 우리나라 얘기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 그는 대통령이 비밀리에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면 공식적으로 알려달라고 요청하며, 만약 근거가 없다면 이는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3. 무책임한 주장:
    • 한동훈 대표는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여러 차례 계엄 관련 발언을 해왔고,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할 것이라고 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증거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그는 이 주장들이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며, 민주당이 제시할 근거가 없다면 이는 국기문란으로 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동훈 대표의 발언은 민주당의 주장에 대한 강력한 반박과 함께, 이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더욱 격화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천준호 “윤석열 정권에서도 계엄령 기획 가능성 매우 높아”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최근의 발언에서 윤석열 정부가 계엄령을 기획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천준호 의원의 발언 요약

  1. 계엄령 가능성 언급:
    • 천준호 위원장은 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실제로 계엄에 대한 검토와 준비가 있었고, 지금 이 정권에서도 그런 고민과 계획을 하고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언했습니다.
  2. 정황과 제보:
    • 그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여야 대표 회담에서 계엄 가능성을 언급한 배경에 대해 “여러 가지 정황에서 그런 제보를 받고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계엄령의 법적 배경:
    • 계엄령은 헌법 77조에 따라 국가비상사태 시 대통령이 군대를 동원해 치안과 사법권을 유지하는 조치로, 국회는 재적의원 과반 찬성으로 해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4.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불참에 대한 비판:
    • 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불참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을 보고 참석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사과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배경

  • 여야 갈등:
    • 천준호 의원의 발언은 최근 여야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계엄령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여당과 야당 간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 국정 운영과 국민의 반응: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에서 천준호 의원은 대통령의 불참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천준호 위원장의 발언은 현재 정치적 논쟁의 일환으로, 계엄령과 같은 극단적 조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정치적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김재원, 이재명 ‘계엄’ 언급 “헛것 본 분이 비명 지르는 것”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근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입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반응

  • 김재원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의 계엄령 언급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 대표의 발언을 "헛것을 본 분이 비명을 지르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계엄령 관련 논의가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 대표의 발언이 "괴담 수준의 공포감을 조장하는 선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자신에게 유리한 국면을 만든 것이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민주당의 반이성적인 정치 행태와 대통령에 대한 공격 방식으로 인해 성과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발언

  • 이재명 대표는 여야 대표 회담에서 계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과거 계엄 계획에서 계엄 해제를 막기 위해 국회의원을 체포·구금할 계획이 있었던 것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근 계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계엄령의 배경

  • 계엄령은 헌법 제77조에 따라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에서 대통령이 군대를 동원해 치안과 사법권을 유지하는 조치입니다. 계엄 해제는 국회의 재적 의원 과반의 찬성으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 반응

  • 김재원 최고위원의 반응은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여당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민주당의 계엄령 관련 우려는 정치적 공방의 일환으로 보이며, 국민의힘은 이를 '괴담'으로 간주하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현재 정치적 대립을 더욱 격화시키고 있으며, 여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용현 청문회서 '계엄' 공방… 야 "김 후보자는 계엄 용도" 여 "공산주의 전술 쓰나"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논란의 중심은 계엄 준비와 관련된 의혹입니다.

주요 쟁점

  1. 계엄 준비 의혹
    • 여당(더불어민주당): 민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와 대통령의 관계를 지적하며, 계엄 준비를 위한 인사 배치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박선원 민주당 의원은 김 후보자가 군 주요 직위에 충성스러운 인사들을 채웠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김 후보자를 중심으로 계엄 대비 체제가 구축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야당(국민의힘): 국민의힘 의원들은 계엄령과 관련된 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하며, 계엄령 발령이 정부의 반대 세력에 의해 발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의 주장을 '가짜뉴스'라며, 계엄령 발령 시 국회에서 해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 자료 제출 문제
    • 민주당의 지적: 김 후보자가 제출해야 하는 자료와 관련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답변을 거부한 점을 문제삼았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를 국회를 무시한 행태라고 비판하며 징계를 요청할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부승찬 민주당 의원은 김 후보자의 주식 거래 내역과 해외 계좌 관련 자료 제출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3. 발언과 비판
    • 민주당 측: 계엄 대비 체제를 구축하려는 시도가 헌정 질서를 위협할 수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 국민의힘 측: 민주당의 주장을 비판하며, '공산주의 전술'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민주당의 비판을 심리전으로 묘사했습니다.

결론

이번 청문회는 계엄 준비 의혹과 자료 제출 문제를 둘러싸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여야 간의 입장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며,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갈등과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민주, '가짜뉴스보도당'이라 불러 마땅…나치 닮아가"

최근 대통령실이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가짜뉴스보도당"이라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치의 선전 전략과 비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여야 간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민주당의 대응과 정치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대통령실의 이같은 발언은 민주당이 최근 정부와 여당을 향해 지속적으로 제기한 비판과 의혹을 '가짜뉴스'로 규정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특히, 민주당이 언론을 통해 퍼뜨리는 정보가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으며, 이는 나치가 선전 전략으로 활용했던 방식과 유사하다는 주장을 통해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 발언은 정치권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정부와 여당의 정책과 행보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왔는데, 이를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나치와 비교하는 것은 상당히 강한 표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표현이 정치적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권의 반응과 향후 여야 간의 대치 상황이 주목됩니다.
 
 
 
대통령실 ‘계엄설’ 민주에 “괴담유포당·가짜뉴스 보도당이냐”
2024년 9월 2일,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계엄령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이를 '괴담'으로 규정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날조된 유언비어를 대한민국 공당 대표가 생중계로 유포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국회에서 "계엄 이야기가 자꾸 나온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대응이었습니다.

대변인은 또한 민주당이 "계엄 괴담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통령을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괴담 유포당, 가짜뉴스 보도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민주당이 계엄론을 제기한 것이 탄핵과 관련된 정치적 목적을 가진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며, 근거 없는 주장은 "국기 문란"에 해당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러한 주장이 계속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 사안이 국정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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