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성이 군대에 가서 생활관에서 남녀가 함께 생활하면 결혼도 많아지고 출산율이 올라갈 것

산에서놀자 2024. 10.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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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이 한 유튜브 방송에서 "여성이 군대에 가서 생활관에서 남녀가 함께 생활하면 결혼도 많아지고 출산율이 올라갈 것"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병역 자원 감소 문제와 여성 징병제 도입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발언을 했으며, 이는 온라인 상에서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비판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군대를 출산과 결혼 장려의 수단으로 보는 것은 문제"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또한, 군대가 소개팅의 장이냐는 비아냥과 함께, 이 발언이 출산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성 없는 접근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또한 시니어 아미, 즉 5060 세대로 구성된 예비군 부대도 대안으로 언급했는데, 이는 병역 자원 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제시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젊은 세대와 60대 예비군의 전투력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 발언으로 받아들여져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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