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기시다에 "각하"라며 구애하던 북한…이시바 내각엔 '핵위협'. "日, 반격능력 강화하겠다는 '약빠른 타산'…생존능력 완전 상실로 이어질 것"

산에서놀자 2024. 11. 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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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본의 반격능력 강화에 핵위협
최근 북한이 일본의 반격능력 강화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나타내며 핵위협을 통해 존재감을 부각시켰습니다. 북한은 2024년 11월 17일자 노동신문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반격능력 강화 발언을 강하게 비난하며, 이는 선제공격전쟁 열망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일본의 군비 확장과 관련된 발언을 "위험한 선제공격 야망"으로 간주하며, 일본의 방위력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입장:

  • 북한은 일본의 극초음속 미사일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문제삼으며, 일본이 선제타격을 목표로 공격용 무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일본이 반격능력 강화를 통해 생존능력의 완전 상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위협하며, 선제공격 목표가 누구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일 외교

  • 한편, 북한은 과거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와 대화를 시도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기시다 총리에게 **'각하'**라는 정중한 호칭을 사용하며 북일 정상회담을 제안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일본의 지진 피해에 대한 위로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으나, 북한과 일본 간의 납치 문제 등으로 정상회담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일본과의 관계:

  • 북한은 일본과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시바 총리APEC 정상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양국 공조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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