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 김어준 '韓사살' 충격 폭로에 美하원의원 인터뷰 재조명. 진행자는 '국지전 도발' 질문 했지만 '北위장 공격'으로

산에서놀자 2024. 12. 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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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방송인이 2024년 12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여 "비상계엄 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암살하고 북한군 소행으로 위장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어준은 이 제보가 "국내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에서 받은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제보의 세부 내용에는 한동훈 대표를 호송 중인 부대가 습격을 받고 북한 군복을 숨긴 뒤, 이를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하려는 계획이 포함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어준은 또한 미군을 살해하여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도록 유도하려는 계획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 여당인 국민의힘은 김어준의 발언을 "가짜 뉴스"라며 반박했으며, 특히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를 "우리 당을 흔들기 위한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제보의 신빙성을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 발언은 큰 논란을 일으켰으며, 김어준은 이후 추가 질의 없이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이재명, 김어준 '한동훈 사살 계획 제보'에 "충분히 그럴 집단"

민주당 "김어준 답변 제보들 확인 중"
김어준 방송인이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비상계엄 사태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하라는 계획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체포된 한동훈을 이송 중 사살하고, 정치인들을 구출하는 척하며 도주하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북한 군복을 매립해 북한의 소행으로 위장하고, 미군을 사살해 북한의 폭격을 유도하려는 계획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어준 씨는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도 받았다고 하며, 이 모든 제보가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평가했지만, 그 출처는 "국내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어준의 주장에 대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하면서도, 당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그런 계획을 했을 만한 집단"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김어준 씨의 제보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어준 '韓사살' 충격 폭로에 美하원의원 인터뷰 재조명

진행자는 '국지전 도발' 질문 했지만 '北위장 공격'으로 답변
브레드 셔먼 "北 공격 위장 시도 있다면 미국은 진실 알았을 것"
美대사관 "김어준 폭로 제보자 우리 아냐" 공식 부인


김어준 방송인의 최근 주장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암살조’를 가동하려는 계획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암살조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김어준 자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들을 체포한 후 북한의 소행으로 위장해 사살하려는 계획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어준은 이 제보를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에서 받았다고 언급했으나, 주한 미국대사관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12일에는 브래드 셔먼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인터뷰가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셔먼 의원은 한국군이 북한의 공격을 위장하려 했다는 주장에 대해, 미국은 만약 그런 시도가 있었다면 진실을 알았을 것이며 이를 공개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어준의 주장을 "가짜뉴스"라며 강력히 반박하고 있으며,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러한 발언이 당의 탄핵 표결을 앞두고 당을 흔들려는 의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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