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이든 北日정상회담 공개 지지에 기시다 속도 내나

산에서놀자 2024. 4. 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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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북일 정상회담 추진에 대해 공개 지지를 얻었다.

기시다 총리가 이날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한이 거부 의사를 밝힌 북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과 여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고위급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이 한미일 협력과 배치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명시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하면서 부담을 덜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문제로 퇴진 위기 수준인 10∼20%의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 중인 기시다 총리는 북일 정상회담 성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그동안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김 위원장과 북일 정상회담을 열고자 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고, 양국은 이를 위해 지난해 이후 비밀 접촉을 하는 등 협의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 평화는 전쟁준비도 해야 겠지만 대화를 통한 평화 구축이다

윤석열대통령이 북한과 적대시 하고 대화를 하지않고 있는데

일본이 나서서 대화를 한다면 환영한다

북한 입장에서는 일제35년 침탈에 대한 보상을 청구 하고 경제를 발전시킬 기회로 활용할것 같다

2000년 대초반 노무현정부때 일본과 북한이 활발하게 접촉을 했을때 소문에 의하면 대략 100억불정도 청구 할것으로 소문이 났다

일본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으로 부터 벗어나고 일본정부의 외교능력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것 같다

일본과 북한의 대화를 환영한다

한반도 평화를 구축할수 있다면 더더욱 환영한다

미국도 도와준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윤석열대통령도 대화로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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