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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궐산. 하늘길

용궐산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산101-1 높이 645m 용궐산 자연휴양림 전북 순창군 장군목길 540 용궐산 산림휴양관 용궐산치유의숲 전북 순창군 장군목길 564 주차는 치유의 숲 주차장이용 용궐산은 금남정맥의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섬진강 기슭 어치리에 솟은 산이다 과거 용골산(龍骨山)으로 불렸으나, 2009년 용이 거처하는 산이라는 의미의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용골산은 뼈골자을 쓰기때문에 죽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살아 있는 용이 거처한다는 의미의 궐자를 쓰기로 한것이다 용궐산은 섬진강에 에워싸여 있고 기암괴석이 많아 경관이 아름답다 입장료는 4000원이다 2000원은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윤석열정부가 삭감한 지역상품권예산을 민주당이 일부 복원 대략3600억정도를 되..

등산.여행 2024.03.02

광양 매화마을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청매실농원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8일부터 3월17일 까지 광양매화마을 축제가 열린다 봄이 되면 광양매화축제에 10차례 온것 같다 매실짱아지.매실원액을 사서 가져간다 오늘은 날씨가 춥다 꽃셈추위이다 영하 2도 정도이다 섬진강 강바람이 매섭다 그래도 봄은 온다 홈매화는 만개 했고 청매화는 대략 30%정도 핀것 같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다소곳한 모습을 볼수 있다 아직 수줍은것 같다 쫓비산 중턱에서 보는 매화마을은 날씨는 매섭고 춥지만 골목마다 인산인해이다 포장마차에도 일반 가정집에도 상춘객으로 가득하다 매실원액 15,000원 파전 15,000원 막걸리 5,000원 국밥 8,000원 이렇게 소비한것 같다 기분 좋다 봄은 내곁에 와 있다 조금 추워도 곧 따뜻한 날이 올거라 믿고 ..

등산.여행 2024.03.01

서민 살림 月 29만원 적자, 덜 먹고 덜 입고 덜 쓴다

계속되는 고물가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근로소득은 5분기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사업소득도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부모급여 등 정책 효과에 힘입어 4·4분기 가계소득은 2분기 연속 증가했다. 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의 월평균 소득은 502만4000원으로 1년 전보다 3.9% 늘었다. 소득항목별로 보면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316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근로소득은 1년 전보다 1.5% 늘며 12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증가 폭은 지난 2021년 1.3%로 감소한 뒤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지난해 전반적으로 고용상황은 좋았지만 취업자 수 증가세가 전년에 비해 ..

경제 2024.02.29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는 펑펑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서민층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가운데서도 소득상위 20% 가구의 소비 지출은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다. 근로소득(1.6%)과 이전소득(9.0%)은 증가했지만, 사업소득(-7.4%)과 재산소득(-5.2%)은 감소했다. 처분 가능 소득 또한 99만1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늘었다. 소득과 소비 여력이 늘었지만, 실제 소비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1분위 가구의 가계지출은 147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5% 감소했다. 1분위의 비소비지출(이자비용, 사회보험료, 조세 등)은 7.4% 늘었고, 소비지출이 -1.6% 감소했다. 소비..

정치 2024.02.29

렉라자만 봐도… 독립운동가 유일한 박사의 정신

유한양행은 국내 제약사 중 사회공헌활동에 100년 가까이 명맥을 이어오는 기업으로 꼽힌다. 지난해엔 8년의 노력 끝에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를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이 적용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무상 공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사회환원 활동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렉라자의 1년 약값은 7000만원 수준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당시 투병만으로도 힘든 폐암 환자들이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까지 떠안는 것을 막고자 사회환원이란 중요한 이념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이 이처럼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하는 배경에는 창업자이자 독립운동가인 고 유일한 박사가 있다. 건강한 국민만이 잃었던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유일한 박사의 신념을 이어받은 것이다. 타국에서 펼친 독립운동..

정치 2024.02.29

살릴活·생명命·물水 활명수에 담은 동화약품의 독립운동

127년 동안 국민의 곁을 지켜온 동화약품의 활명수. 한국을 대표하는 장수의약품인 활명수에는 위대한 역사가 담겨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들에게 요긴한 자금줄이자 일제의 탄압을 이겨내고 독립에 중심에 있었던 '민족 정서'가 담긴 의약품이었다. 활명수는 1897년 궁중 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개발했다. 민병호 선생이 아들 민강 선생과 함께 동화약품의 전신 '동화약방'을 세우면서 활명수는 본격적으로 국민에게 보급됐다. 활명수가 최초로 개발된 시기에는 민중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일이 많았다. 당시엔 의미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활), 생명 命(명), 물 水(수))이라고 불리며 만병통치약 대접을 받았다. 그런데 민강 선생에게는 말 못할 속사정이 있었다. 동화약방 운영보다 독..

정치 2024.02.29

왜 아이 안 낳나요. 영국 BBC가 한국 여성들에게 물었다.

영국 방송 BBC가 한국의 출산율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BBC는 출산 여성에 대한 근무환경이 녹록지 않은 데다 집값, 사교육비 상승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BBC는 왜 한국 여성들은 아이를 갖지 않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출산율 문제를 보도했다. 보도를 맡은 BBC 서울특파원 장 매킨지 기자는 한국 역대 정부가 20년간 379조8000억원을 투자했음에도 출산율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세계적으로 선진국에서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으나 한국만큼 극단적인 사례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책입안자들은 여성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았다며 그래서 지난 1년간 전국을 돌며 한국 여성들이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한국..

정치 2024.02.29

파묘에 숨은 역사 코드

장재현 감독은 영화 곳곳에 숨은 상징적 단서들을 배치해 호평을 얻은 전작 ‘사바하’의 기법을 이번 ‘파묘’에서도 적극 계승하고 활용했다. 한 번 봐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등장인물의 이름이나 대사, 소품들에 숨은 비유나 메시지를 은밀히 끼워 넣는 연출 방식이다. 파묘’는 이야기의 숨은 복선 및 단서들에 우리 민족의 시대적 아픔과 연관된 역사적 요소를 녹여 전작 때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를 안 본 젊은 예비 관객들은 물론 오컬트에 관심이 없는 중장년 관객들의 궁금증까지 유발 중이다. 등장인물 이름·차량 번호에 숨은 역사 코드 대표적인 게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다. 김상덕(최민식 분), 고영근(유해진 분), 이화림(김고은 분) , 윤봉길(이도현 분) 등 ‘파묘’의 주연들을 비롯해 오광심(김선영 분)..

경제 2024.02.29

비트코인, 2년여 만에 6만달러 돌파

29일 코인데스크에서는 이날 비트코인이 6만4037달러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이 6만달러를 넘어선 건 201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역대 최고가는 6만8982.20달러였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에만 약 20% 급등했다. 올해 기준으론 40% 넘게 올랐다. 암호화폐 거래소 넥소 공동창업자인 안토니 트렌체프는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 수준인 6만9000달러선에 가까워지면서 약간의 저항이 예상된다면서도 6만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올해 랠리를 지켜본 투자자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투자자들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로 접근이 쉬워진 데다 4월 반감기를 앞두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암호화폐 업체 LMAX 그룹의 시장 전략가 조..

경제 2024.02.29

지난해 창업기업 123만 8617개로 최근 5년간 최저치

지난해 창업기업 수가 가장 적은 것은 부동산 경기 부진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창업기업동향을 통해 지난해 창업기업 수가 전년 대비 6% 감소한 123만8617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창업 감소는 2022년부터 이어진 부동산 경기 부진과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이 컸다. 부동산업의 경우 신규 창업이 전년 대비 34%(7만9076개) 감소했는데,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창업 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전체 창업은 온라인·비대면 관련 업종의 증가세 지속과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대면 업종 중심으로 증가했다라며 부동산 경기 부진이 창업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대면업종 생산이 확대되면서 숙박 및 음식점업(8.1%..

경제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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