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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상여금 생각도 못해…경기 살아나지 않고 오히려 후퇴

윤석열정부의 무능력이 경제를 망첬다 정부 예산부터 줄어(긴축예산) 명절은 커녕 한 해 먹거리 고민 코로나19 끝났지만 여전히 회복되지 않아(민생 예산 삭감으로 ) 상여금 지급 中企 절반도 안돼(41.8%) …1인당 평균 60.9만원 설 상여금 생각도 못해…경기 살아나지 않고 오히려 후퇴(추경 예산이 필요한 이유) 돈줄 마른 중소기업…설 명절 앞두고 한숨소리만 정부도 곳간을 닫고 있는데 정부 공사를 받아 일하는 우리는 어떻겠습니까.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명절 기분은 언감생심입니다. 영남 지역에서 전기공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A사의 대표는 설이 다가오고 있지만 올 한 해 회사를 어떻게 꾸려갈지가 더 고민이다. 직원들에게 줄 설 상여금은 꿈도 못꾸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에서 관급 공사를 발..

경제 2024.02.04

북한 핵전쟁 준비?…연일 미사일 발사, 전면전 최종목표 아냐

북한이 연일 도발을 이어가자 국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북한의 최근 행태가 전면전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북·러 밀착 관계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드니 사일러 전 미국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 담당관은 2일(현지시간) 미국의 싱크탱크 국제전략연구소(CSIS)에 최근 미사일 발사가 격렬해지며 북한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다시 제기됐다며 40여년간 경험에 비춰볼 때 '아니오'란 대답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1953년 이후 한반도에 전쟁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반복적으로 나왔지만, 실제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한미 안보 공약과 주한미군의 존재 유엔군사령부의 역할이 억지력에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북한이 ..

정치 2024.02.04

한국, OECD 디지털정부 1위…10위권 내 유일한 아시아 국가

대한민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실시하는 '2023 디지털정부 평가'에서 2회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종합평가지수에서 1점 만점에 0.93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6개의 평가 항목 중 4개 항목인 △데이터기반정부 △플랫폼정부 △개방형정부 △선제적정부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디지털우선정부 △국민주도형정부 부문에서는 2위였다. △2위 덴마크(0.811점) △3위 영국(0.775점) △4위 노르웨이(0.770점) △5위 호주(0.753점) 순이었다. 이외에도 에스토니아, 콜롬비아, 아일랜드, 프랑스, 캐나다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2019년 평가에서는 5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26계단 하락한 31위에 머물렀다. OECD 디지털정부 1위 계속 1등 하자

정치 2024.02.04

中민간외교 대표단 방미, 中美 우호 목적

지난해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상호교류 촉진을 합의한 가운데, 중국의 민간외교 대표단이 12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찾아 양국 간 화해 모드가 민간으로 확산될지 관심을 모은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양완밍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12일간의 일정으로 방미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민간 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 단위 기관이다. 해당 협회는 이번 대표단의 방미에 대해 양국(중국과 미국) 국민 간 우호를 심화하고 자매 도시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양 회장이 워싱턴DC, 텍사스를 방문했고, 네바다, 캘리포니아, 워싱턴주도 찾을 예정이다. 양 회장은 미국..

정치 2024.02.04

미·유럽 관리 800여명 서방 친이스라엘 정책, 국제법 위반 가능성

미국과 유럽 11개국의 현직 관리 800여명이 가자지구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서방의 정책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서방 각국 관리들은 미·유럽 각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책임을 요구하지 않는 '묻지마식' 지지가 심각한 국제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군사작전에서 '한계가 없는' 행동을 보였으며, 이는 막을 수 있었던 민간인 수만 명의 사망과 의도적인 원조 차단을 초래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군사작전은 9·11 테러 이후 축적된 중요한 반테러 전문성을 모조리 무시해왔다며 이는 하마스 격퇴라는 이스라엘의 목표에 기여하지 않았고 하마스·헤즈볼라와 기타 부정적 행위자들의 설득력을 강화해왔다고 진단했다. 이를 지지하는 미·유럽 각국 정부의 정책은 심각한 국제법..

정치 2024.02.04

지역 유지로 불리던 목욕탕,주유소 주인들…억대 폐업 비용에 장기 휴업만

과거 주유소나 목욕탕을 운영하면 지역 유지로 불렸지만, 이제는 옛말이다. 해마다 수백개의 사업장이 수익성 악화로 문을 닫는 가운데 높은 철거 비용으로 폐업도 쉽지 않다. 3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목욕장업으로 등록된 업소 1만7447곳 중 영업 중인 곳은 5861곳으로 10곳 중 3곳만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찜질방 등 목욕장업 등록업소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2020년 초부터 지난해까지 약 1000곳이 폐업했다. 한국목욕업중앙회에 따르면 폐업 결정 후에도 용도 변경 비용을 지불하지 못해 철거하지 못한 채 장기 휴업 중인 목욕탕도 많았다. 목욕탕을 철거하려면 시설 내부 설계부터 기계실까지 모두 없애야 하는데, 여기에만 수천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굴뚝이 있는 목욕탕의 ..

경제 2024.02.04

미, 이란 보복공격 개시...시리아·이라크 무장세력 공습

지난달 28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무장세력이 요르단 미군 전초기지인 '타워22'를 드론으로 공격해 미군 3명이 전사하고, 최소 34명이 부상당한데 따른 보복이다. 이란과 미국 모두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이에따라 이란 본토를 직접 공격하는 옵션은 배제된 가운데 이란과 연계된 무장세력에 대한 보복으로 결론이 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미 국방 관리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와 이라크 무장세력에 대한 공습을 이날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공습 대상은 지휘통제소, 로켓미사일 저장시설 등이 포함된다 미 행정부는 이번 공습이 수일간 지속될 수 있다면서 경제 제재, 외교적 압박 등이 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드론 제조에 타격을 주기..

정치 2024.02.04

영국은행, 금리 동결했지만 연내 인하 시사

영국은행(BOE)이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 5.25%를 동결했으나 올해 물가가 빨리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인하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지난 수개월동안 물가상승(인플레이션) 관련 좋은 소식이 있었다며 물가가 옳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물가가 통제가 되고 있다는 뚜렷한 증거 또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BOE는 영국의 금리가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베일리 총재는 인하까지 아직 몇개월은 더 필요하다고 시사했다. 인플레이션 2%를 목표로 정한 BOE는 올여름에 물가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금리 인하는 조만간 기대하기 어렵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영국의 물가가 BOE의 목표로 향하고 있는 것이 에너지 가격 상한을 낮추면서 발생한 인..

경제 2024.02.04

하룻밤 새 37조원 번 저커버그…빌 게이츠 제치고 세계 4위 갑부 등극

2일 뉴욕 증시에서 메타 주가는 전날보다 20.32% 오른 474.99달러(63만5774원)에 마감했다. 역대 최고치다. 시가총액도 하루 새 2000억 달러(267조원)가 불어나며 1조22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발표한 메타의 지난 4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25% 올랐고, 총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사상 처음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혀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배당금은 주당 0.50달러였다. 또 5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밝혀 주가 상승을 도왔다. 저커버그의 전날까지 자산 가치는 1420억 달러였다. 이날 20%가 넘는 주가 상승으로 자산 가치는 하루 새 약 280억 달러(37조4780억원)가 늘어나며 17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에 MS 창..

경제 2024.02.04

ECB, 연준보다 먼저 금리 내리나. 4월 금리인하설 솔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월 독일의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9%로 전월(3.7%) 보다 떨어졌다.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탄소세 신규 도입에도 에너지 물가가 2.8% 하락하며 CPI 상승률 둔화를 이끌었다는 게 독일통계청의 분석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직전 달 3.5%에서 3.4%로 소폭 떨어졌다. 프랑스 인플레이션도 둔화했다. 1월 CPI는 전월보다 0.2% 하락하며 시장 예상치(0.1% 상승)를 하회했다. 유로존도 1월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되고 있다.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1월 유로존의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2.9%로 반등 것과 비교하..

경제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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