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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토종한우

대관령 토종한우 주속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05 전화 : 0507-1407-3657 메뉴 돼지갈비 230g 23,000원 한우꽃등심100g 32,500원 한우살치살100g 38,500원 왕갈비탕 18,000원 장터토종국밥 16,000원 3시가 넘어 브레이크타임이 임박 했다 그래서 가장 간단한 왕갈비탕을 먹었다 식당은 크고 깨끗했다 시설도 잘 되어 있었다 주위에는 조그마한 동물농장도 있다 과하마.당나귀.염소.양.진도개가 있다 썰매타는 아이들도 많다 나폴리피자 대관령본점이 있다 화덕피자집이다 나폴리피자에서 직접지은 실버벨교회도 있다 인증샷을 많이 하고 간다 아름다운 교회이다 가서 즐겨 보셔도 좋다

등산.여행 2024.01.28

백두대간선자령

백두대간선자령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1-134 전화 : 033-336-4037 선자령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57미터 대관령(832m)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강릉시내와 동해까지 내려다 보인다. 특히 선자령은 겨울 산행에 어울리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능선의 눈꽃이 아름답고 동쪽 능선으로 하산할 때는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다 적당한 경사를 이뤄 마대자루를 깔고 엉덩이 썰매를 신나게 탈 수 있다 선자령 가능길에는 국사성황사가 있디 국사 성황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절이 아니라 대관령 ..

등산.여행 2024.01.28

외신 김 여사 디올백 논란 보도…국가 리더십 흔들어

미국과 영국 등 외국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번 논란이 4월에 실시되는 한국의 총선을 앞두고 불거졌다며 이번 사태가 선거에 미칠 영향을 주시했다. 영국 BBC방송은 25일(현지시간) 영부인의 디올 가방이 국가 리더십을 흔들다(First lady's Dior bag shakes country's leadership)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둘러싼 논쟁이 국민의힘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스캔들이 국민의힘 4월 총선 전망을 위협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짚었다. BBC는 일부 유권자들은 윤 대통령의 해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야당은 사건을 이용해 윤 정권을 공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치 2024.01.26

한국 경제성장률 25년 만에 일본에 밀릴 듯 -日매체

지난 2023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5년 만에 일본에 밀릴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닛케이는 한국은행이 전날 발표한 지난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4%에 그쳤다면서 일본에 뒤처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의 GDP 성장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해 10월 일본의 2023년 경제성장률을 2.0%로 예상한 바 있다. 한국이 일본보다 경제성장률이 뒤처지는 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닛케이는 반도체 불황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과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한국 경제 침체의 주된 원인은 수출 산업의 부진으로 분석됐다. 최대 교역 상대국인 중국의 생산활동 부진으로 인해 한국의 중간재 수출이 원활치 못했다. 닛..

경제 2024.01.26

방북 中외교차관, 김정은 만날까…북중 관계 예전만 못해

조선중앙통신은 쑨웨이둥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대표단이 지난 25일 신의주를 경유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이번 쑨 부부장의 평양 방문은 작년 12월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이 베이징을 방문해 외교 회담을 진행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쑨 부부장은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은 양국의 경제 협력 강화 등 발전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쑨 부부장은 박 부상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 등을 만나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을 방문한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접견할 지 주목된다. 장관급 인사가 오갔던 북러에 비해 북중이 차관급 회담을 하는 것은 소원해진 관계를 방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회담은 장관급이 오갔던 러시아와 대비된다는 점에..

정치 2024.01.26

中,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시사… 증시 부양 이어 부동산도

중국정부는 작년 봄부터 조금씩 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에 반응을 하고 있지 않았다 2024년 들어 부양책 강도가 강력 해지고 있다 연초 중국 주식시장은 최악으로 하락했다 경제는 꾸준히 둔화 되는 신호가 지속되었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는것은 중국정부에 큰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식시장부양책 발표 이후 부동산 부양정책발표가 준비되고 있는것 같다 부동산 경제는 중국경제에서 20~30% 정도 차지하고 있다 중국 내수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봐야 한다 미중 패권전쟁으로 수출이 부진한것을 내수경기가 보완해줘야 하는데 내수경기가 약했다 이는 부동산 경기가 쪼그라들어서 이다 이번에 부동산부양책이 제대로 발표되고 성공하면 중국시장과 함께 중국내수시장이 활성화 될것으로 보인다 꼭 그렇게 되어야 만 한다..

경제 2024.01.26

한국인, 하루에 밥 한 공기 반 먹어…지난해 쌀 소비량 역대 최저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전년(56.7kg)보다 0.3kg(-0.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양곡 소비량 집계가 시작된 1963년 이후 최저치다. 쌀 소비량은 1985년부터 꾸준히 감소했는데, 지난해 소비량은 30년 전인 1993년(110.2㎏) 대비 절반 수준이다. 1인당 1일 쌀 소비량도 154.6g으로 지난해(155.5g)보다 0.9g(-0.5%)감소했다. 밥 한 공기의 쌀이 90~100g이라고 할 때 하루에 쌀밥 두 그릇을 채 먹지 않는 셈이다. 다만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감소 폭은 최근 3년에 비해 완화되고 있다. 연간 쌀 소비량은 △2019년(-3%) △2020년(-2.5%) △2021년(-1.4%) △2022년(-..

경제 2024.01.26

북한, 연평도 포격 같은 타격 감행 우려 NYT, 美 정부 관계자 인용 경고

美 정부 관계자, NYT 통해 北의 대남 도발 가능성 지적, 앞으로 몇 달 안에 도발할 수도 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한국에 대한 정책을 보다 적대적인 방향으로 바꾼 이후 몇 개월 안에 치명적인 도발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 수위가 최근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반도에 전면전이 임박하지는 않았지만 김정은이 본인 생각에 급격한 긴장고조를 피하는 수준에서 도발에 나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뉴욕타임스(NYT)은 북한이 2010년 연평도 포격과 같은 타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존 파이너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미 싱크탱크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미 워싱턴DC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북..

정치 2024.01.26

美 작년 4분기 성장률 3.3%…2023년 연간 2.5%

미국의 작년 4분기 경제 성장률이 탄탄한 소비를 기반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3.3%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4.9%)보단 성장세가 둔화했지만, 시장 전망치(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경제의 탄탄한 성장률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긴축 등으로 인해 4분기 께 경기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던 당초 전망과 대조적이다. 여기에는 GDP의 70%상당을 차지하는 견조한 소비가 바탕이 됐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작년 4분기 2.8% 증가했다. 2023년 연간 성장률은 2.5%로 집계됐다. 미국 연준은 경제 성장률이 탄탄하기 때문에 당분간 고금리을 유지 할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시장에서도 연준의 금리 인하기대감도 90%대에..

경제 2024.01.26

日, 4월부터 1년간 오염수 5.4만톤 방류…핵연료 반출은 연기

일본 도쿄전력이 4월부터 1년 동안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5만4000여톤(t)을 해양에 방류한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 오염수 총 5만4600t을 7회에 걸쳐 해양에 흘려보낼 계획이다. 한 번에 7800t씩 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전력은 지난해에도 7800t씩 3차례에 걸쳐 오염수 2만3400t을 방류했다. 다음 달 하순에도 7800t을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신문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저장하고 있는 오염수를 모두 방류하는 데는 15~19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추산한 바 있다. 한편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연내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잔해 반출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연기했다. 잔해 반출에 투입하기로 했던 로봇 팔의 정밀도가 떨어..

정치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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