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며 대설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이번 눈은 서울 기준 11월 하순 관측 사상 가장 많은 양으로 기록되며, 도심이 온통 설국으로 변한 모습입니다.주요 사항:눈 상황:서울 강북, 인천 대연평도, 진안 등지에서 약 19cm의 눈이 쌓였으며, 강원 대화 지역은 24cm를 넘어섰습니다.추가적으로 서울에 10cm 이상, 경기와 강원 중남부, 충북 북부, 전북 동부 등에는 15~20cm 이상의 폭설이 더 예상됩니다.기상 특보:대설경보: 서울 동북권, 경기 남부, 전북 북동부 중심.대설주의보: 수도권, 강원, 충청, 남부 일부 지역.강풍특보: 서쪽과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발효.추운 날씨: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