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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6

최상목 부총리 "건설업계 숙련인력 대우 개선..청년층 취업교육 확대". 내달 2차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 발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4년 10월 16일, 건설업계의 숙련 인력 대우를 개선하고 청년층 취업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설업 취업자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입니다. 그는 특히 코로나 이후 고용 증가 속도가 둔화되며, 건설업에서 취업자 수가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어, 신규 인력 유입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제2차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을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치 2024.10.16

최상목 "세수부족 교부세·교부금 대응 방안 이달 중 마련. "관계부처 협의중…지자체 부담 최소화". "지속가능한 재정 확립…재정준칙 법제화 추진". "취약부문 중심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수 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이달 중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는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올해 예상되는 국세 수입 부족분에 대해 정부의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올해 국세 수입은 지난해 예상 세입 예산안보다 29조6000억원 줄어든 337조700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결손 사태를 의미합니다.최 부총리는 세수 추계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회와 전문기관의 참여를 강화하고, 세수 추계 모델 개선 및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그는 재정준칙의 법제화를 추진하며, ..

정치 2024.10.10

한국 2분기 GDP 성장률: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에도 불구 역성장

한국 2분기 GDP 성장률: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에도 불구 역성장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0.2% 감소했습니다. 이는 1분기의 1.3% 증가에 이어 한 분기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입니다.주요 요인내수와 순수출 기여도 감소:내수와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가 각각 -0.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민간소비는 자동차와 의류 소비 부진으로 0.2% 감소했습니다.정부소비는 물건비를 중심으로 0.7% 증가했습니다.건설 및 설비투자 감소: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줄어 1.1% 감소했습니다.설비투자는 운송장비가 늘었으나 기계류가 줄어 2.1% 감소했습니다.수출 증가:수출은 자동차와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0.9%..

정치 2024.07.25

한강의 기적 끝났다, 반도체 빼면 중국에 잠식...영국 FT가 본 한국

한국 경제가 제조업 의존도를 줄이고 기존 모델을 개혁하기 위해 애쓰는 가운데 성장률이 하락세를 그리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 보도했다.전세계를 놀라게 한 한강의 기적이 끝나가고 있다는 뼈아픈 지적이 나왔다.  6·25 전쟁 이후 70년 만에, 가난했던 한국을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만든 성장 엔진이 꺼져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FT는 국가 주도 자본주의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첨단 제조 대기업을 육성한 한강의 기적이 이제는 낡은 모델이 됐고 수명을 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국 정부가 전통적 성장 동력인 제조업과 대기업 부문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과 관련, 일부 학자들은 정부가 기존 모델에 대한 개혁을 내켜 하지 않거나 그럴..

경제 2024.04.22

최상목 유류세 인하 조치·유가연동보조금 2개월 추가연장

최상목, 유류세 인하 조치·유가연동보조금 2개월 추가연장 6월까지 휘발유 ℓ당 205원 인하 효과. 변동성 편승 가격 인상에는 '엄정대응' 비상경제장관회의…민생이 최우선 기조 유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現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말 종료를 앞뒀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등 '중동사태'가 악화되며 기한을 더 늘렸다. 국제유가 변동성이 지속됨에 따라 유류세 인하조치는 9번째 연장 조치를 맞게 됐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ℓ)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리터당 205원(25%) 낮아진 가격이다. 경유와 LPG ..

정치 2024.04.15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8%

소비자물가 상승률 6개월만에 2%대로...1월 소비자물가 2.8% 2일 통계청의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다. 지난해 7월(2.4%)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2.4%까지 둔화했다가 8월 3.4%로 오른 후 5개월 연속 3%대를 이어갔다. 지난해 기상 이변이 반복되면서 농산물 생산량은 물론 품질이 떨어지면서 가격이 급등한 데다 이스라일 하마스 사태 이후 국제 유가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서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 상승률은 2.6%로, 전월(3.1%) 대비 0.5%p 하락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

경제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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